전 요즘 오델로에 대한 열정이 많이 식어버렸지만,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낸 오델로인지라 가끔씩 이런저런 생각을 하곤 합니다.

보급이나 교육에 대해서는 굳이 오델로 뿐만이 아니라 다른 분야의 동호회 활동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에도 참고할 만한 부분들이 있는것 같네요..


오델로 활성화를 위해 중요한 보급..

보급은 교육과도 연관이 되있죠.. 오델로 인스트럭터(강사)..


이러한 보급이나 교육은 굳이 거창하게 협회 차원의 그런 부분으로 생각하지 말고,

동호회 차원에서 생각해봐도 나쁘진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기 부터 시작해서 초급 기수를 모집을 해서 일주일에 한번씩 한달이나 두달 정도의 과정으로 모집을 해서

기초적인 것들을 가르쳐주고, 강습이 끝날때쯔음에 수료 기념으로 동기들끼리의 대회 같은 이벤트도 하고,

한 기수가 끝나면 다음 초급 기수를 받고..

초급이 끝난 기수는 그 다음에 초중급 강습을 모집을 하고.. 모 이런식으로 하는것도 꽤 재밌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강습을 하고, 다른 요일 하나를 잡아서 정기벙개 식으로 만나서 오델로를 두는것도 괜찮을것 같고,

강습이 끝난후엔 뒤풀이 가서 동기나 다른 기수들, 강사들과 친목을 다지는것도 괜찮을것 같구요


코스를 생각해보면 혼자서 오델로를 즐길수 잇는 수준까지를 생각한다면, 초급 -> 초중급 -> 준중급 -> 중급 정도까지해서

중급 정도까지를 잡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국내에 오델로가 대중적으로 넓게 퍼져있질 못하지만 오델로 강사를 할만한 자원은 넘쳐납니다.

물론 동호회 차원의 활동이기 때문에 수익을 바라고 하면 안되겠죠.. 강사들도 동호회 활동을 한다고 생각하고 즐길수 있어야 겠죠..

일주일에 한번씩 기원 같은 곳을 정해서 모인다면, 최소한의 경비인 기원비를 계산해서 강습비를 받으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초급을 대략 7주 정도 과정이라고 한다면 4,000 X 7 = 28,000 원 정도의 강습비가 되겠네요.. 그래도 강사에 대한 예의로 강사에게

기원비를 지원하는 정도를 생각한다면 한코스에 7주 과정 정도에 30,000원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강습 내용이야 처음엔 좀 혼란이 있을 수 있겠지만 어느정도 경험이 쌓이면 정착이 될 듯 보이고..

기수 모집을 하고 나면 기수 게시판을 생성해서 동기끼리 친해질수 있게 해주고..

모 이런 활동을 하면 꽤 재밌지 않을까 혼자 생각을 해봤습니다 ㅎㅎ


오델로클럽에서 한번 모집을 해볼까 생각도 해보다가, 제가 요즘 토요일, 일요일에 주로 시간이 안돼서

제가 강사를 하긴 힘들것 같아 생각을 접었는데, 혹시 자신이 인스트럭터를 해보고 싶다 싶은 분이 있으면

오델로클럽 초급 1기 모집을 해볼 생각도 있습니다 ^^

시간은 아무래도 부담이 없는 토요일이나 일요일 오후 쯤이 좋지 않을까 싶구요..



처음에야 모집인원이 그리 많지 않겠지만, 점차 기수가 늘어가고 모임도 활발해지고 그러다 보면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모 강습 방식이나 강습 과정 같은 세세한 부분을 생각해봐야 할것 같기도 하지만..

나름 해보면 꽤 재밌을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



ps. 이와는 별도로 오델로가 활성화 되기 위해서는 오델로 교육 체계가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야 되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체계적인 교육 방법이 잡히면 보급에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오델로를 처음 접한 분들이 스스로 오델로를 공부해 나가며 홀로서기를 하는건 재능이 뛰어난 몇몇을 제외하면 쉬운게 아니죠..

강습은 이런한 분들이 오델로를 포기하지 않고 스스로 일어서기를 할 수 있을때까지 도와줄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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